우리는 저마다 가지는 온도가 다르고, 무언가를 바라보는 시선 또한 다릅니다.
각자의 취향을 가진 두 사람이 만나 서로 이해와 양보 속에 새로운 세계를 만들어내는게 결혼이라고 생각합니다.
따라서 촬영 된 사진 속 우리는 당연하게도 오롯이 '우리'여야만 합니다.

가장 
'우리'다운 사진을 담아내고 싶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