둘만의 온도로 채워진 자유로운 작업 방식과 결과물을 지향합니다. 
그 날이 단순히 해치워내야만하는 결혼준비 과정이 아닌 두 사람이 항상 같은 곳을 바라보고 있다는 확신이 드는 그런 날이 되었으면 합니다 :)

바람이 부는 제주에서 두 분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.